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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부스터 손주사 vs 기계주사(더마샤인, 하이쿡스 등),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선릉역 스킨부스터

by 코르디아의원 · · 네이버 원문

스킨부스터 손주사 vs 기계주사(더마샤인, 하이쿡스 등),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선릉역 스킨부스터

안녕하세요. 코르디아의원 대표원장 김다정입니다.

​

리쥬란, 쥬베룩, 물광주사, 스킨보톡스 등 스킨부스터를 알아보다 보면 한 가지 선택지가 생깁니다.

“손주사로 맞는 게 좋을까요, 기계로 맞는 게 좋을까요?”

같은 제품, 같은 용량을 사용하더라도 시술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의료진이 직접 한 포인트씩 손으로 주입하고, 어떤 곳에서는 더마샤인과 같은 멀티니들 인젝터를 사용합니다.

​

그렇다면 스킨부스터 손주사와 기계주사는 실제로 무엇이 다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 한쪽이 항상 우월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두 방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고, 사용하는 제품과 피부 상태, 시술 부위, 원하는 결과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차이를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킨부스터 손주사란?

손주사는 말 그대로 의료진이 주사기를 직접 잡고 피부에 한 포인트씩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 시술에서는 생각보다 여러 변수를 동시에 조절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주입 위치

주입 깊이

한 포인트당 주입량

포인트 사이의 간격

바늘이 들어가는 각도

주입 속도

등입니다.

특히 얼굴 피부는 모든 부위의 두께와 해부학적 구조가 같지 않습니다.

눈밑처럼 얇은 부위와 볼처럼 상대적으로 두꺼운 부위, 이마와 턱 주변을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시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주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시술하면서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깊이와 주입량을 그때그때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손주사의 가장 중요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주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장비가 더마샤인(DermaShine) 같은 멀티니들 인젝터입니다.

여러 개의 미세한 바늘이 동시에 피부에 들어가면서 설정된 깊이와 용량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기계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일정함입니다.

시술 전에 깊이와 주입량을 설정하면 넓은 부위를 비교적 일정한 조건으로 반복해서 시술할 수 있습니다.

또 여러 개의 바늘이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에 얼굴 전체처럼 넓은 부위를 시술할 때 효율적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손주사 = 좋은 방법

기계주사 = 좋지 않은 방법

으로 나누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 방식의 특징이 다르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손주사와 기계주사를 비교하면?

손주사

기계주사

주입 방식

의료진이 한 포인트씩 직접 주입

멀티니들 장비를 이용해 주입

깊이 조절

포인트마다 조절 가능

설정된 깊이를 중심으로 시술

주입량

부위별로 세밀하게 변경 가능

설정값에 따라 비교적 일정

시술 속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릴 수 있음

넓은 부위를 비교적 빠르게 시술

부위별 대응

세밀한 조절이 용이

균일한 시술에 유리

시술자 영향

상대적으로 큼

장비 설정의 영향도 큼

장점

맞춤형 distribution

일관성과 효율성

그래서 저는 둘 중 무엇이 더 좋은지를 결정하기보다 어떤 상황에서 각각의 장점을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스킨부스터에서 손주사를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스킨부스터는 단순히 **“2cc를 피부에 넣는다”**로 끝나는 시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2cc를 사용한다고 해보겠습니다.

한 포인트에 많은 양을 넣고 포인트 수를 줄일 수도 있고,

한 포인트에 적은 양을 넣으면서 훨씬 촘촘하게 나누어 주입할 수도 있습니다.

총량은 똑같이 2cc입니다.

하지만 실제 피부에 분포되는 모습은 달라집니다.

또한 얼굴을 자세히 보면 피부 상태 역시 균일하지 않습니다.

어떤 부분은 잔주름이 많고,

어떤 부분은 피부가 얇으며,

어떤 부분은 모공과 피부결이 고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킨부스터 시술에서 ‘몇 cc를 사용했는가’만큼 ‘어디에 어떻게 나누어 넣었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눈밑·이마·볼은 피부가 다릅니다

얼굴의 피부 두께는 부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눈꺼풀과 눈 주변은 매우 얇은 피부에 속하고, 볼과 턱 주변은 상대적으로 구조가 다릅니다.

피하지방의 분포나 혈관의 위치도 다릅니다.

따라서 얼굴 전체에 동일한 깊이와 동일한 양을 적용하는 것이 항상 최선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눈 주변에서는 피부가 얇기 때문에 지나치게 얕거나 한 지점에 많은 양이 위치하면 엠보가 상대적으로 오래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제품의 특성과 치료 목표에 따라서는 너무 얕은 주입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제품의 특성 + 피부 두께 + 시술 부위 + 치료 목적을 함께 고려하는 것입니다.


제품마다 같은 방식으로 시술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킨부스터라고 해서 모두 같은 물질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리쥬란은 PN(polynucleotide) 계열이고,

쥬베룩은 PDLLA와 HA를 이용하며,

물광주사는 주로 HA를 기반으로 하고,

스킨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을 희석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최근에는 ECM을 활용한 스킨부스터도 있습니다.

제품마다 물성과 치료 목표가 다릅니다.

따라서 단순히

“스킨부스터는 무조건 이 깊이에 넣어야 한다.”

라고 정하기보다는 제품의 특성과 목표에 맞추어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 부분에서도 손주사는 시술 중 깊이와 양을 세밀하게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더마샤인으로 시술 할 때도 깊이와 양 조절이 가능합니다. )


그렇다면 손주사가 효과도 더 좋을까요?

이 질문에는 조금 신중하게 답해야 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만으로 모든 종류의 스킨부스터에서 손주사가 기계주사보다 임상효과가 우월하다고 단정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스킨부스터는 제품 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연구마다 사용한 용량과 주입 깊이, 시술 간격, 평가 방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손주사니까 효과가 더 좋다.”

라고 단순하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손주사는 시술자가 부위에 따라 주입 조건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다.”

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저 역시 손주사의 장점은 ‘무조건 더 좋은 결과’보다는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킨부스터 손주사는 더 아픈가요?

이 부분도 환자분들이 정말 많이 물어보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증은 손주사냐 기계주사냐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스킨부스터 통증에는

제품 자체의 물성,

주입 깊이,

주입량,

주입 속도,

바늘의 굵기,

시술 부위,

마취 방법,

개인의 통증 민감도

등 여러 요소가 관여합니다.

특히 리쥬란이나 일부 ECM 계열처럼 실제 시술 시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반면 손주사는 한 포인트씩 반복해서 시술하기 때문에 바늘이 들어가는 횟수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계주사는 안 아프다.”

또는

“손주사가 더 아프다.”

라고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통증을 줄이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저는 스킨부스터에서 효과만큼이나 환자분이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통증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시술이라도 너무 아파서 다시는 받고 싶지 않다면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취크림을 충분한 시간 적용하고,

가능한 경우 제품이나 시술 방법에 맞게 통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며,

한 지점에 지나치게 빠른 압력으로 많은 양을 주입하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술 중에도 환자분의 반응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은 숫자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상당히 다르게 느끼는 감각이기 때문입니다.

코르디아의원에서도 스킨부스터를 시술할 때 가능한 한 통증을 줄이면서 세밀하게 시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킨부스터 후 엠보가 생기는 이유는?

손주사에 대해 알아보다 보면 **‘엠보’**라는 표현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피부에 스킨부스터를 얕게 주입하면 주입된 물질 때문에 피부 표면이 일시적으로 볼록하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를 흔히 엠보라고 표현합니다.

엠보의 크기와 지속시간은

제품의 물성

주입 깊이

한 포인트당 용량

피부 두께

개인의 부종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엠보가 크다고 해서 반드시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엠보가 작다고 해서 시술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제품과 목표에 맞는 위치에 적절한 양이 분포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손주사와 기계주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결국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얼굴 전체에 비교적 균일한 조건으로 빠르게 시술하고 싶다면 기계주사가 가진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눈밑·이마·볼 등 부위별로 깊이를 다르게 조절하고 싶거나, 특정 부위를 조금 더 세밀하게 시술하고 싶은 경우에는 손주사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따라서도 적절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킨부스터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손주사인가요, 기계주사인가요?”

만 확인하기보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어느 부위를 치료하려는지

왜 그 주입방법을 선택하는지

통증은 어떻게 조절하는지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반응은 무엇인지

까지 함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스킨부스터 시술은

스킨부스터를 많이 넣는 것이 좋은 시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무조건 촘촘하게 놓는다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피부에서 무엇을 개선하려는지 확인하고, 그 목적에 맞는 제품과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2cc라도

누구에게,

어느 부위에,

어느 깊이로,

한 포인트에 얼마나,

어떤 간격으로 나누어 사용하는지에 따라 시술 과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주사를 할 때 단순히 정해진 패턴을 반복하기보다는 실제 피부를 보면서 한 포인트씩 깊이와 양을 조절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국 손주사의 가장 큰 특징은

‘손으로 놓는다’는 사실 자체보다, 시술자가 피부를 보면서 그 순간의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킨부스터 손주사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단순히 제품명이나 가격만 비교하기보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이유로 시술하는지까지 함께 살펴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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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부스터 손주사 vs 기계주사(더마샤인, 하이쿡스 등),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선릉역 스킨부스터
쥬베룩 시술 장면

※ 본 글은 스킨부스터와 주입 방법에 관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특정 시술방법이 다른 방법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적절한 제품과 시술방법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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